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한강벨트′ 다시 움직인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부동산원이 14일 서울 아파트값 0.28% 상승을 발표했다.
  • 양도세 중과 재개 후 강남구 등 전 자치구가 상승 전환했다.
  • 전국 매매 0.06%, 전세 0.11% 상승하며 수도권 주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아파트값 지난주 상승률 대비 90% 확대…서초·송파·용산 상승폭 확대
경기 아파트 상승세 커져…광명·평촌·하남 큰 폭 상승 속 과천도 상승 전환
매물 부족 속 서울 아파트 전셋값 0.28%↑…성북·송파 0.5%대 상승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의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과제도가 재개된 5월 9일이 지나자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양도세 압박 이후 10주 연속 하락을 이어갔던 강남구가 상승 전환한 것을 비롯해 25개 전 자치구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났으며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비(非)한강벨트가 이번주에도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5월 2주(5월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0.06%, 전세가격지수는 0.11% 각각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오른 반면 지방은 -0.02%로 하락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28%의 평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0.15%) 대비 90% 늘어난 상승폭이다.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성북구는 이번주 0.5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암·돈암동 대단지에서 신고가 계약이 나타나고 있다. 서대문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인 홍제·북가좌동의 중소형 주택이 오르며 0.45%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으며 강서구도 가양·염창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0.39% 올랐다. 뒤이어 종로구(0.36%), 송파구(0.35%), 동대문구(0.33%), 강북구(0.33%), 구로구(0.33%)가 서울 평균을 넘는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정부의 양도세 중과 재개 예고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강남3구와 용산구가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이번주 0.19% 가격 상승을 기록하며 11주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지난주까지 0.0%대 상승률로 강보합 수준에 머물던 용산구와 서초구도 각각 0.21%, 0.17%의 아파트 매맷값 상승을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는 경기지역도 마찬가지다. 이번주 0.11%의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난주(0.07%)대비 상승폭을 넓힌 경기도에서는 안양동안(0.69%), 광명시(0.67%), 하남시(0.42%)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준강남권으로 인식되는 과천은 0.20% 상승하며 지난주 상승전환 이후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성남분당도 0.43%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17%)대비 두 배가 넘는 상승폭 확대를 나타냈다. 인천도 지난주(-0.01%) 하락에서 이번주 보합 전환했다. 

반면 지방은 -0.02%로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4% 주간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세종은 0.01% 상승했다. 8개도는 보합을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0.20%, 지방은 0.03% 각각 상승했다.

정부의 실거주 1주택 정책에 따라 전세 매물 품귀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서울은 0.28%로 지난주(0.23%) 대비 늘어난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시내 전 자치구에서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으며 특히 강남-비강남, 한강벨트 여부를 가리지 않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북구가 0.51%, 송파구가 0.50% 전셋값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동구(0.40%), 강북구(0.40%), 광진구(0.37%), 노원구(0.36%)에서 높은 상승이 나타났다. 강남구와 서초구, 용산구는 각각 0.09%, 0.20%, 0.16%의 전셋값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0.13%)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0.18% 상승률을 보였다. 광명시가 매맷값 상승률과 유사한 0.66%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하남시(0.43%), 화성동탄(0.41%), 안양동안(0.40%), 용인기흥(0.37%), 수원영통(0.35%)이 높은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과천은 -0.27%로 전셋값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은 0.09%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10%) 대비 전셋값 상승폭이 줄었다. 

지방은 0.03% 상승한 가운데 5대 광역시 0.04%, 세종 0.09%, 8개도 0.02% 각각 상승했다. 울산은 이번주 0.12% 전셋값 상승을 보이며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으며 부산은 이번주 0.08% 올랐다. 세종은 지난주(0.04%)보다 확대된 0.09%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된 8개도에서는 여전히 전북(0.05%)이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사진
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