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KCGI가 4월 해외투자 포트폴리오 5개 모델 전부 수익률 플러스로 복귀했다.
- 이란전쟁 휴전과 AI 반도체 랠리로 여유자금 적극형이 8.1%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 퇴직연금은 20~30대용 5.7%로 주식 비중 높아 가장 큰 반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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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4월 세계 주식시장 시세가 이란전쟁 휴전 합의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급반등한 가운데 뉴스핌과 KCGI자산운용의 해외투자 포트폴리오가 5개 모델 전부에서 수익률이 플러스로 복귀했다. 여유자금 적극형이 8.1%로 전 모델 중 가장 높은 월간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달 뉴스핌·KCGI 해외투자 포트폴리오는 이란전쟁 휴전 합의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의 수혜를 누렸다. 주식 비중이 높은 모델일수록 회복폭이 컸다. 미국 주가지수 S&P500은 4월 한 달 약 10% 상승했고 나스닥100은 16%가량의 상승률을 보였다.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의 4월 월간 수익률을 보면 20~30대용이 5.7%(이하 소수점 둘째 자리 반올림), 40대용이 4.8%, 50대용이 3.2%를 기록했다. 3월 수익률(-1.5%, -1.3%, -0.8%)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전 연령대에서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연령대별 수익률 차이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 배분에서 비롯된다.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20~30대 모델은 나스닥100(29%)과 코스피(13%)에 대한 노출이 크다. 4월 우리나라 주가지수 코스피는 31%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50대 모델은 국고채3년 비중이 47%에 달해 수익률이 3.2%로 비교적 완만했다.
여유자금 포트폴리오는 적극형이 8.1%로 보수형(6.3%)을 앞서면서 3월과 우열이 뒤집혔다. 적극형은 5개 모델 통틀어서 수익률이 가장 높다.
적극형이 최고 수익률을 거둔 배경에는 채권 없이 주식·원자재·귀금속으로만 구성된 포트폴리오 특성이 작용했다.
특히 반도체·기술 섹터와 원자재 자산의 동반 강세가 이 같은 구성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적극형에는 반도체 ETF(SOXX, 5%)와 기술 ETF(XLK, 5%)가 편입돼 있는데 지난달 반도체 업종은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 AI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금(5%)·은(5%)·금속광산 ETF(XME, 5%) 등 귀금속 관련 자산도 안전자산 수요와 달러 약세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성과에 기여했다.
보수형 역시 반도체 ETF(FTXL 10.5%, SMH 5%)의 편입 비중이 높아 4월 반도 랠리의 수혜를 받았다. 다만 편입 비중이 큰 채권형 자산(30%)의 상승폭이 미미한 탓에 적극형 대비 전체 상승폭은 낮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