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학기 전 동해시장이 8일 SDG대학교 동해캠퍼스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폐교된 한중대학교 인수를 총괄한다.
- 한중대학교는 2018년 2월 교육부에 의해 강제 폐교됐으며 현재 8년째 방치 상태로 교육용 자산이라 매각이 어렵다.
- SDG그룹은 한중대학교를 인수해 골프 및 문화예술 특성화대학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학기 전 동해시장이 SDG대학교 동해캠퍼스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돼 폐교된 한중대학교 인수 추진을 총괄한다.
지난 8일 한국교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SDG그룹 임원 및 SDG대학교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 전 시장은 SDG대학교 설립추진위원회 산하 한중대학교 인수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한중대학교는 강원도 동해시 지흥동에 있던 사립 4년제 종합대학으로 지난 2018년 2월 28일 교육부에 의해 강제 폐교됐다. 1989년 학교법인 광희학원이 설립 인가를 받아 1991년 '동해전문대학'으로 개교한 뒤, 1999년 12월 4년제 '동해대학교'로 개편했고 2005년 7월 '한중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한국과 중국의 앞 글자를 딴 교명처럼 국내 유일의 중국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삼았지만 2012년부터 교육부 선정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며 경영난을 겪었다. 2013년 경영부실대학, 2015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등을 거쳐 결국 폐교됐다.
폐교 8년째인 2026년 현재 캠퍼스는 교육용 자산이라는 특성상 매각이 쉽지 않아 방치된 상태로 남아 있다.
SDG그룹은 글로벌 혁신을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한중대학교 인수와 함께 망상골프장 부지 인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기 전 동해시장은 "한중대학교 폐교로 지역 청년들이 학교와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지역경제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쳤다"며 "폐교된 한중대학교 인수를 통해 새롭게 설립되는 SDG대학교 동해캠퍼스로 다시 일어서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DG대학교 동해캠퍼스는 골프 및 문화예술 특성화대학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