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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민선 9기 청년특별보좌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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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는 9일 청년특별보좌관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 후보는 도정과 청년 간 소통 강화, 지역 기업과 창업 생태계 연결 역할을 맡길 것이라 밝혔다.
  • 창원대 과학기술원 전환과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 개선을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년 소통·일자리 창출 기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는 9일 "도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9기 청년특별보좌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경남대·인제대 등 도내 대학 학보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광역단체장과 대학생 간 직접 소통 창구가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9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경남대·인제대 등 도내 대학 학보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2026.05.09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지역 대학 경쟁력, 창원대 과학기술원 전환 공약 등 도내 청년과 대학을 중심으로 한 현안이 논의됐다.

박 후보는 "민선 9기에는 청년특별보좌관을 두겠다"며 "도정과 청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대학언론법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대학 언론도 예외일 수 없다"면서도 "언론은 객관적 시각과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해야 하고, 대학은 자유를 보장하고 대학언론은 책임 있는 자유를 누릴 때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민선 8기 동안 기업이 원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남형 트랙사업과 계약학과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기업들은 지역을 떠날 인재보다 지역에 정착해 함께 성장할 인재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산·원전·조선·기계 등 제조업뿐 아니라 콘텐츠 산업, 서비스업, 창업 분야까지 함께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창원대 과학기술원 전환 공약과 관련해선 "인문·사회·예술 계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 부분 역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혁신 없이 지역 대학이 경쟁력을 확보하기는 어렵다"면서 "경남은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연구 중심 고등교육기관이 부족하다"며 "과학기술원 설립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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