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해란이 9일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이 3타 줄여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 최혜진은 공동 13위로 하락하고 전인지는 컷 탈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디펜딩 챔프 티띠꾼, 2위와 3타 차 단독 선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한국 군단'의 자존심을 세우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반환점을 성공적으로 돌았다.
유해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냈다. 유해란은 전날보다 순위를 32계단이나 끌어올리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한 '톱10'이다.

2023시즌 LPGA 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데뷔 시즌부터 2024년과 지난해 1승씩을 쌓아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톱10에 올랐다.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던 최혜진은 이날 3타를 잃고 안나린과 공동 13위로 하락했다. 장타자 윤이나는 반등했다. 전날 공동 69위로 처졌던 윤이나는 버디 6개를 몰아치는 공격적인 골프로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15위까지 54계단 뛰어올랐다.
루키 황유민은 후반 한때 '톱5'까지 진입하며 선두권을 위협했으나 3번홀(파4) 더블보기를 시작으로 급격히 흔들리며 공동 31위(1오버파 145타)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공동 50위(3오버파 147타)로 턱걸이 컷 통과했다.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태국)은 타이틀 방어를 향해 진격했다. 티띠꾼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제니퍼 컵초가 3타 차 2위(5언더파 139타)에 올랐고, 브룩 매슈스(미국)가 3위(4언더파 140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4위(3언더파 141타)로 뒤를 이었다.

이날 컷 기준은 3오버파였다. LPGA 투어 컷 통과 기준은 공동 65위다. 공동 60위에서 컷 통과와 컷 탈락을 가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보다 다소 여유가 있지만,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공동 50위까지만 본선 진출을 허용한다.
'메이저 퀸'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만 9타를 잃는 난조 끝에 중간 합계 9오버파 153타, 공동 100위에 그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주수빈(4오버파)과 김세영, 이정은5, 김아림(이상 5오버파), 박금강(6오버파), 양희영, 이일희(이상 7오버파)가 컷 탈락했다. 이미향과 강혜지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 대회 호스트이자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출전한 재미교포 미셸 위 웨스트는 공동 115위(18오버파 162타)로 컷 탈락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위 웨스트는 202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첫날 10오버파 82타, 이날 8오버파 80타를 기록하며 공동 115위로 3년 만의 필드 복귀전을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