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J프레시웨이가 8일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기록했다.
- 식자재 유통 온라인 매출 17% 급식사업 키친리스 41% 증가했다.
- 푸드서비스 대형 컨세션 43% 성장하며 수익성 강화 계획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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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봄 지분 확대·키친리스 전략 강화…수익성 개선 지속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올해 1분기 전 사업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8일 CJ프레시웨이는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내수 소비심리 위축과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399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CJ프레시웨이는 상품 구색 확대와 물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올해 3월에는 B2B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추가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중심 유통 구조 전환과 온라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고객사 확대와 유제품·수산물 등 식품원료 유통 성장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급식사업 매출은 4274억원을 기록했으며, 키친리스 전략 성과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키친리스는 별도 조리 공간 없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모델로, '프레시밀온'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푸드서비스 부문에서는 인천공항 푸드코트 등 대형 컨세션 경로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키즈·학교 급식 경로 중심의 급식 식자재 공급 확대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CFO는 "온라인과 키친리스 중심 신성장 모델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지속 성장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