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리너스가 7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선 손상 회복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 헤스페리딘으로 간·심장·신장 등 장기 기능 90% 이상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
- 방사선 치료 보조제와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지역 산업 모델을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기반 고부가가치 천연물 산업 육성 기대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아리너스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선 손상 회복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제품 상용화에 나선다.
이번 계약은 귤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헤스페리딘(Hesperidin)'을 활용해 방사선 노출로 손상된 인체 장기의 기능 회복을 돕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간, 심장, 신장 등 방사선으로 손상된 장기의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방사선 노출 이후 헤스페리딘을 7일간 투여한 결과, 기능이 저하된 장기가 90% 이상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방사선 노출 이전에 섭취할 경우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입증돼 향후 방사선 치료 보조제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이전에는 방사선 융합 공정을 활용한 고순도 추출 기술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귤껍질 원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류 농약 문제를 최소화하고 ☞유효 성분인 헤스페리딘의 함량을 높여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리너스는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방사선 치료 보조제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천시가 육성 중인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와 연계해 지역 천연물 자원과 첨단 원자력 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 모델 구축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정옥 ㈜아리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은 천연물 기반 기능성 소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함께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도 향후 제품 개발 과정에서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적극 지원하며 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