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5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의제로 대만을 언급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4~15일 베이징 방문으로 시진핑 주석과 회담한다.
- 루비오 장관이 중국에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중단을 설득해달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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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5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5월 14~15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만은 틀림없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 및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의 불안정화는 "양국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무엇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시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비즈니스를 하고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 이전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대화를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월 31일~4월 2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이란과의 전쟁을 이유로 연기하고 5월 중순으로 재조정하고 있다. 양측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2025년 10월 한국 경주 이후 첫 대면이 된다.
루비오 장관은 4월 30일 중국의 왕이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14~15일 일정으로 정상회담 조정을 가속화하기로 확인했다.
루비오 장관은 중국에 대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중단하도록 설득해줄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그는 중국이 수출 주도형 경제이기 때문에 물류가 끊기면 경제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이란이 해협 봉쇄를 중단하면 중국에도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중국이 석유의 60%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원한다면 미국으로 선박을 보내도 된다"고 말했다. 중국에 미국산 석유를 조달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이어 "알래스카에도 선박을 보내라. 알래스카는 사실 많은 아시아 국가들과 매우 가깝다"고 말하며 "한국과 일본과도 대규모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