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우디아라비아가 5일 아랍 라이트 원유 6월 OSP를 배럴당 4달러 인하했다.
- 아람코는 아시아 공급분 전 등급을 오만·두바이 평균 대비 15.50달러 프리미엄으로 책정했다.
- OPEC+는 6월 산유량을 하루 18만8천 배럴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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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6월 아시아 지역 아랍 라이트 원유 공식판매가격(OSP)을 전월 대비 배럴당 4달러 인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성명에서 아시아에 판매하는 주력 유종인 '아랍 라이트'의 6월 공식 판매가를 오만·두바이 평균가 대비 배럴당 15.50달러 프리미엄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전월 프리미엄인 19.50달러에서 4달러 낮아진 것이다. 아시아 공급분 전 등급에서 배럴당 4달러씩 일괄 인하됐다.
이번 인하는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으로 수주간 공급 차질이 이어진 뒤 현물 프리미엄이 완화되고 수요가 둔화됐다는 업계 소식통들의 예측과 대체로 일치한다.
북서유럽 공급가는 런던ICE거래소 브렌트유 대비 배럴당 2달러 내린 25.85달러 프리미엄으로 책정됐으며, 북미 공급가는 ASCI 대비 14.60달러 프리미엄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한편 사우디와 러시아, 이라크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이 협력하는 OPEC플러스(+)는 7개 회원국이 6월 산유량 목표를 하루 18만8천 배럴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 증산이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지난주 OPEC 및 OPEC+ 탈퇴를 선언하면서 이란 전쟁으로 전례 없는 에너지 충격이 발생한 가운데 산유국 그룹과 사실상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상당한 타격이 가해진 상황에서 이번 증산 결정이 이뤄졌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