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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하이테크밸리 2공구 1차 분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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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30일 하이테크밸리 2공구 1차 분양 공고를 다음달 4일 실시한다.
  • 13개 필지 12만㎡ 규모로 이차전지·K-푸드 등 업종 다변화하고 지원시설 갖췄다.
  • 세제 혜택과 교통·R&D 요충지 강점으로 기업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차전지·자동차 등 입주 업종 확대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울주군 삼남읍 일원 하이테크밸리 2공구의 1차 분양 공고를 오는 다음달 4일 실시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이번 2공구는 산업시설용지뿐만 아니라 지원시설과 복합용지를 갖춰 산단 경쟁력을 높였다.

하이테크밸리 2공구 1차 분양위치도[사진=울산경제자유구역청] 2026.04.30

이번 1차 분양 대상은 총 13개 필지, 면적 12만 8,779㎡ 규모다. 기존 이차전지, 자동차, 기계 산업은 물론 최근 확대되는 K-푸드 투자 수요까지 고려해 입주 업종을 다변화했다. 울산경자청은 입주 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착공도 계획 중이다.

해당 부지는 경부·함양울산·울산고속도로 및 국도 35호선과 인접해 물류 이동이 원활하며, 향후 동남권순환 및 부산~울산 광역철도가 예정된 교통 요충지다. 특히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및 KTX울산역과 연계한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경제자유구역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파격적인 세제 혜택도 강점이다. 외국인투자기업은 취득세 100%와 재산세 15년간 10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기업 또한 이전·창업 시 취득세 100%와 재산세 5년간 100% 감면 등 대규모 지원이 제공된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분양을 통해 이차전지와 자동차 등 핵심 산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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