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했다.
- 정치국 회의가 자본시장 활성화 방침을 제시했다.
- 희토류와 돈육주가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5120.92(+290.46, +1.96%)
촹예반지수 3687.17(+90.46, +2.52%)
커촹반50지수 1493.50(+4.84, +0.3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29일 상승했다. 중국공산당 정치국회의가 자본시장 활성화 방침을 명확히 한 점이 호재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71% 상승한 4107.51, 선전성분지수는 1.96% 상승한 15120.92, 촹예반지수는 2.52% 상승한 3687.1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8일 회의를 열어 현재 경제 상황과 경제 정책을 분석하고 방침을 제시했다. 특히 정치국 회의는 자본시장의 신뢰를 안정시키고 강화할 것을 촉구한 점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궈터우(國投)증권은 "자본시장의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는 표현은 정치국 회의에서 이번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전 회의에서는 동일한 표현이 나온 적이 없다"며 "중국 당국이 자본시장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웨카이(粤開)증권은 "완만하면서도 장기적인 증시 상승은 중국 경제 발전에도 필요하고 산업 업그레이드에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가가 증시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궈롄민성(國聯民生)증권 역시 "정치국 회의가 자본시장 신뢰 안정을 강조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자본시장은 중국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며, 고품질 발전의 확실성으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을 상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희토류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중궈시투(中國稀土), 베이팡시투(北方稀土)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베이팡시투는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1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 고공 행진이 이어지면서 업계 전반에 호재가 됐다. 또한 최근 중국 내 경희토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프라세오디뮴 산화물 가격의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희토류 공급량 증가율도 시장의 기대치보다 낮은 만큼 희토류 가격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돈육 관련 주도 강세를 보였다. 진신눙(金新農)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정방커지(正邦科技), 쥐싱눙무(巨星農牧)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8일 개최된 정치국 회의가 "농업 생산을 잘 관리하고 돈육 등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발표한 점이 이날 호재가 됐다. 4월 중순 이후 중국의 돈육 가격은 저점을 찍고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4월 넷째 주 돈육 가격은 전월 대비 2.6% 상승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돈육 가격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60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589위안) 대비 0.0019위안을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