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저장강박'으로 고통받는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29일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은 청주지역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쓰레기와 폐기물로 가득 찬 주거 공간을 정리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청주주거복지센터 추천 사례로 위생 악화와 화재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봉사단은 폐가전과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실내 청소를 실시해 거주 환경을 개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부터 저장강박 가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복지기관과 협력한 사후 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복지기관과 협력한 사후 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삶의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저장강박'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물건을 모으지 않으면 불쾌감을 느끼는 강박 장애의 일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