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타케다 쇼타가 24일 KT전에서 마지막 기회를 얻어 선발로 나선다.
- 지난 14일 두산전에서 2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후 경희대 연습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회복했다.
- 이번 경기 성적이 부진하면 아시아쿼터 1호 교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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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타케다 쇼타가 구단으로부터 마지막 기회를 받았다.
SSG 이숭용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와 경기 전 "내일 타케다 선발"이라고 다음날 선발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경희대하고 연습경기 후 나쁘지 않다고 보고 받았다. 썩 좋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며 "타케다에게 내일은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했다. 포수도 김민식을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타케다는 올 시즌 SSG가 야심 차게 영입한 아시아쿼터 투수다. 일본프로야구(NPB)통산 66승, 일본시리즈 6회 우승 등 이력이 있는 선수다. 그러나 2024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예전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SSG는 타케다가 좋았던 과거의 폼을 되찾길 바랐지만 3경기 나와 3패, 평균자책점 13.03으로 실망스럽기만 하다. 지난 14일 인천 두산전에서 2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결국 이 감독은 지난 15일 "타케다에게 정리를 해서 오라고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구속도, 변화구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직 100% 몸이 올라온 상태는 아니다"라며 "(교체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 눈에 띄는 선수가 없어 타케다를 먼저 2군에서 조정하고 다양하게 알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후 경희대와 연습경기에 나서 4이닝 동안 52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마쳤다.

타케다를 대신해 선발로 올라온 이기순, 정동윤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다. 가뜩이나 '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이번 시즌 시작 전 어깨 수술로 이탈해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 SSG다. 타케다의 역할이 중요했지만 그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는 중이다.
KT전에서도 성적이 나지 않으면 결국 아시아쿼터 1호 교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과 함께 짐을 싸야 한다. 과거의 좋았던 기억을 이제는 꼭 찾아야 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