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코스피가 6500선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했다.
- 외국인 2429억 순매수하며 지수 6528.03(1.72%) 상승했다.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조원으로 창사 최대 실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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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발표…장 초반 약세 딛고 1%대 ↑
코스닥,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외국인·기관' 팔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3일 코스피가 6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상승과 반도체 실적 기대감이 맞물리며 지수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10포인트(1.72%) 오른 6528.0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429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97억원, 4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오른 6488.83에 출발한 뒤 곧바로 6500선을 돌파했다. 장중 한때 6523.22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 21일 이후 사흘 연속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68%), SK하이닉스(1.55%), 삼성전자우(5.02%), 현대차(1.11%), SK스퀘어(2.50%), 두산에너빌리티(5.61%)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9%), 삼성바이오로직스(-0.13%), HD현대중공업(-3.12%) 등은 하락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하며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405.5%) 증가한 수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조5763억원으로 198.1% 늘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SK하이닉스 주가가 50% 넘게 상승한 만큼 실적 발표 이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면서도 "국내 증시의 양호한 유동성이 이를 일정 부분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하며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S&P500 지수는 1.05%, 나스닥 지수는 1.64%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언과 주요 기업 실적, AI 수요 기대가 맞물리며 상승했다"며 "시장 관심이 지정학 변수보다 실적 시즌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07포인트(0.68%) 내린 1173.0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1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8억원, 6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장 초반 강보합 흐름을 보였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알테오젠(0.70%), 레인보우로보틱스(2.01%), 리노공업(4.66%), 에이비엘바이오(2.33%), 코오롱티슈진(0.80%), 리가켐바이오(1.59%)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1.40%), 에코프로비엠(-1.15%), 삼천당제약(-3.85%), HLB(-1.16%)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478.0원에 출발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