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2일 베트남 증시가 상승했다.
- 미국 이란 휴전 연장으로 매수세 유입됐고 VN지수 1.3% 올랐다.
- 빈그룹 주도 부동산 급등했으나 외국인 순매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55.36(+2.09, +0.8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2일 베트남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휴전을 연장하기로 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한 가운데, 전날 하락 뒤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호찌민 VN지수는 1.3% 오른 1857.30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0.83% 상승한 255.3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밤(현지 시간) SNS를 통해 "(파키스탄으로부터) 이란 지도부가 하나의 협상안을 제시할 때까지 이란 공격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휴전은 이란 측 협상안이 제출돼 논의가 끝날 때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트럼프의 휴전 연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긍정적인 움직임은 오후 거래에서 나타났다.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는 장 마감 직전 오름 폭을 확대했다.
빈그룹(Vingroup) 계열 종목들이 이날 상승을 주도했다.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7% 가까이 급등했고, VHM(Vinhomes)이 3% 이상, VRE(Vincom Retail JSC)가 2% 이상 상승했다.
빈그룹이 올해 사상 최고 순익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것이 투자자 자신감을 강화시켰다. 빈그룹은 이날 열린 정기 주주 총회에서 올해 순매출 약 485조 동, 순이익 35조 동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빈그룹 계열 종목에 힘입어 부동산 부문이 4.81% 급등했다. 반면, VGI(Viettel Global Investment JSC)·FOX(FPT Telecom Joint Stock Company)·CTR(Viettel Construction Joint Stock Corporation)·VNZ(VNG Corporation) 등이 하락하면서 미디어 서비스 부문은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유동성은 전일 대비 감소했다. 호찌민 거래소와 하노이 거래소에서 각각 약 17조 4000억 동, 7820억 동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호찌민 거래소에서 960억 동, 하노이 거래소에서 40억 동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상승세는 시장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업종별 차이가 뚜렷하고,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지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