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6년 1분기 동해·묵호항의 항만물동량이 총 626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만 톤(1.1%)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주요 물동량 증가 요인은 화력발전소의 유연탄 수입량 상승에 따른 석탄의 20만 톤(17.2%) 증가로 분석됐다. 그러나 해외 수출물량 저하로 인해 시멘트 반출량은 12만 톤(6.6%) 감소했으며, 설비 수리와 기상 영향으로 석회석 반출량은 10만 톤(4.1%) 줄었다.
2026년 1분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된 주요 화물은 석회석 234만 톤, 시멘트 168만 톤, 석탄 135만 톤으로, 각각 전체 물동량의 37.4%, 26.8%, 21.7%를 차지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이현수 항만물류과장은 "동해·묵호항의 물류 편의성과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해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