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지에프홀딩스가 20일 임시 주총에서 현대홈쇼핑과 주식교환 안건을 통과시켰다.
- 현대지에프홀딩스는 97.7%, 현대홈쇼핑은 94.5% 찬성률로 90% 초과 지지를 받았다.
- 6월 30일 교환 완료 후 현대홈쇼핑이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며 합병이 가속화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다.
지배구조 개편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90%를 웃도는 지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양사 공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 주총에서 주식교환 승인 안건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참석 의결권 주식 수의 97.7%가 찬성했고, 현대홈쇼핑도 94.5%의 찬성표를 확보하며 안건을 통과시켰다. 90%를 웃도는 동의율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승인으로 현대홈쇼핑은 오는 6월 30일 주식교환 절차를 완료하고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향후 예정된 분할 및 합병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찬성률의 배경으로는 절차적 정당성이 꼽힌다. 일부 기업들이 증권신고서 심사 단계에서 금융감독원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특별위원회 설치와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 검토 등 최근 변화한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절차를 갖춰 비교적 빠르게 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다수의 의결권자문사가 이번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한 것도 주주 지지 확보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양사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앞으로 예정된 현대홈쇼핑 분할 및 현대지에프홀딩스와의 합병도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며,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