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이엘그룹이 17일 애지봇 파트너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 애지봇은 상하이 행사에서 신규 로봇과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 아이엘그룹은 국내 제조 현장 로봇 확대와 데이터 허브 구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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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그룹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 智元机器人)이 주최한 '애지봇 파트너 컨퍼런스 2026'에 한국 대표 기업으로 공식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애지봇의 연례 파트너 행사로, 전 세계 주요 파트너 및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전략, AI(인공지능) 대모델,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애지봇은 행사에서 신규 로봇 본체, AI 대모델, 산업별 솔루션, 개방형 데이터셋 등을 공개하며 하드웨어와 AI, 데이터가 결합된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이엘그룹은 이번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며, 애지봇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미 생산과 매출이 발생하는 실질적 산업 단계로 진입했다"며 "아이엘은 단순 로봇 공급을 넘어, 현장 데이터 축적과 재학습·업데이트까지 연결되는 지속 성장형 로봇 운용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제조 환경은 정밀 공정과 복잡한 작업 조건이 결합된 고난이도 시장으로, 피지컬 AI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테스트베드"라며 "아이엘은 애지봇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아시아 핵심 로봇 데이터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엘그룹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국내 공급 확대, 산업별 맞춤형 로봇 운용 솔루션 개발, 제조 현장 기반 데이터셋 구축, 로봇-전장-에너지 연계 플랫폼 확장을 통해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편 애지봇은 최근 세계 최초로 누적생산량 1만대를 돌파하며, 연매출 10억 위안(약 2167억원)을 달성한 중국 내 최단기간 고성장을 기록한 휴머노이드 기업으로, 빠른 생산 확대와 AI·데이터 기반 기술 내재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