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 정비사업위가 16일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을 조건부 의결했다.
- 48층 2056가구 규모로 용적률 299.98% 적용해 최고 170m 높이로 재건축한다.
- 한강변 수변 친화 단지와 공공시설로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치안센터, 아버지센터 등 지역 사회와 어우러지는 공공시설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전국 최고가 아파트 단지가 몰린 서초구 잠원동 한강변 일대 신반포2차 아파트가 48층, 2056가구 규모 재건축을 확정했다. 재건축 사업의 7부 능선을 넘은 신반포2차는 한강에 접한 입지를 살려 개방적이고 수변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원 '신반포2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통합 심의를 열고 이를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통합심의에 따라 신반포2차는 용적률 299.98%를 적용해 최고 높이 170m의 2056가구 단지로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신반포2차 재건축에 대해 한강변 입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한강변관리기본계획에 따른 입체적 수변경관 창출을 위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주변 도시맥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사업지 북측의 한강과 반포한강시민공원을 고려해 충분한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반포대로변에는 광역통경축을 따라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이를 토대로 한강공원과의 연결 공간을 마련하고 도심속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토록 했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반포한강시민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단지를 통과하며 한강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또 수변특화 공공개방시설인 아트 및 북라운지, 갤러리 카페와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한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해 휴식 및 여가가 어우러진 활력있는 생활가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공공 개방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기부채납으로 치안센터와 아버지센터 등 공공시설을 건립해 지역주민의 치안과 복지향상에 기여토록 했다. 이와 함께 통합심의에서는 한강변 주동의 형태 및 디자인을 개선할 것을 추가 주문했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신반포2차는 단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래미안 원베일리', 반포주공 1·2·4주구 재건축과 함께 압구정 재건축구역과 자웅을 겨루는 국내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