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마운드는 1위, 타선은 침묵... LG 염경엽 감독 "좌투수 공을 못 치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염경엽 감독이 15일 LG의 롯데전 0-2 패배 후 투타 엇갈림에 우려를 드러냈다.
  • 마운드는 평균자책점 3.56으로 리그 1위, 볼넷 50개 최소로 안정감을 유지한다.
  • 타선은 좌완 상대 타율 0.207로 부진해 감독이 약점 지적과 보완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발·불펜 합작으로 팀 평균자책점 3.56···"올해 핵심 목표는 최소 볼넷"
15일 롯데 좌완 선발 김진욱에게 고전···"디셉션 좋아 타자들 타이밍 못 맞춰"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의 염경엽 감독이 팀의 극명하게 엇갈린 투타 흐름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시즌 첫 영봉패를 기록했다. 투수진이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연승이 8경기에서 멈춘 것도 타격 부진과 맞물린 결과였다.

[서울=뉴스핌] LG의 염경엽 감독. [사진 = LG 트윈스] 2026.04.16 wcn05002@newspim.com

올 시즌 LG의 마운드는 '리그 최강'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팀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3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감 면에서는 확실히 한발 앞서 있다. 비록 1선발 역할을 맡은 요니 치리노스가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톨허스트-임찬규-송승기-웰스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꾸준히 최소 실점으로 버텨주며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있다.

불펜 역시 탄탄하다. 김진성, 우강훈, 유영찬, 김영우 등으로 구성된 필승조는 리그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고, 구원진 평균자책점도 3.12로 삼성(2.74)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5월 21일이면 좌완 김윤식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라, 불펜의 두께는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선발진 역시 추가 자원이 대기하고 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손주영이 이달 말 복귀를 앞두고 있어, 로테이션 운영에도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선발로 합류하면 웰스를 불펜으로 돌릴 계획이다. 선발이 일찍 내려갈 경우 롱릴리프로 활용하거나 필승조 역할까지 맡길 수 있다"라며 "웰스와 김윤식이 가세하면 불펜 뎁스는 훨씬 강해질 것이다. 포기하는 경기 없이 시즌을 치르면 지난해보다 3~4승은 더 가져올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LG 우강훈. [사진=LG 트윈스] 2026.04.05 willowdy@newspim.com

이처럼 LG 마운드가 안정된 가장 큰 이유로 염 감독은 '볼넷 관리'를 꼽았다. 그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1, 2군 투수 코치들과 함께 볼넷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맞는 건 어쩔 수 있어도 볼넷은 절대 주지 말자고 강조했다. 볼넷을 내주면 2군에 내려보내겠다고까지 이야기했다"라며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기조는 실제 기록으로도 드러난다. LG는 팀 볼넷이 50개로 리그 최소 수준이다. 가장 많은 볼넷을 기록한 한화(95개)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염 감독은 "맞아서 내주는 점수는 1점이지만, 볼넷 이후 장타를 맞으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볼넷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평균자책점도 낮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마운드의 핵심 목표는 최소 볼넷이다. 시즌이 끝난 뒤 이 부분을 달성한다면 투수들을 크게 칭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투수진과 달리 타선은 고민이 깊다. 홍창기와 신민재 등 핵심 타자들의 타격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고, 전체적인 공격 흐름도 일정하지 못하다. 특히 좌완 투수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점이 뚜렷한 문제로 지적된다.

[서울=뉴스핌] LG의 주전 2루수 신민재. [사진 = LG 트윈스] 2026.04.16 wcn05002@newspim.com

실제로 LG는 우완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76을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4위)에 위치해 있지만,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07에 그치며 9위로 크게 떨어진다. 좌투수 상대 타격 생산력 저하는 경기 결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염 감독 역시 이 부분을 짚었다. 그는 전날 경기를 돌아보며 "김진욱이 디셉션이 좋아서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문보경도 아예 타이밍이 맞지 않아 서서 삼진을 당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구위도 좋고 디셉션도 좋은데 제구까지 되니 공략하기 쉽지 않은 투수였다"라고 상대 투수를 평가했다.

동시에 염 감독은 "올 시즌은 특히 좌투수 공을 너무 못 치고 있다. 예년에는 어느 정도 대응이 됐는데 올해는 그 부분이 아쉽다"라며 타선의 약점을 분명히 지적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