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예금보험공사는 16일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본입찰에서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 하나금융지주 등 3개 예비인수자 대상 입찰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못했다.
- 유찰 후 매각 재검토하거나 5개 대형 손보사로 계약 이전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이 단독 응찰에 그치며 유찰됐다.
예금보험공사는 16일 오후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1개사가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해 유효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본입찰은 예비인수자로 선정된 하나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단독 응찰에 그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못했다.

예보는 단독응찰자를 포함한 잠재 매수자의 인수 의사를 추가로 타진한 뒤 매각 가능성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매각 성사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국가계약법에 따른 재공고 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반면 매각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공개매각을 중단하고, 5개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로의 계약이전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예보는 MG손해보험 정리 과정에서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계약을 5개 손해보험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7월 MG손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계약이전과 매각을 병행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약이전 일정이 지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매각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예보 관계자는 "공개 매각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보호될 예정"이라며 "보험계약자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