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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이란 호르무즈 재개에 제재 완화 안 해…핵 포기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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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2일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 대가로 제재 완화를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우라늄 고농축을 포기해야만 조건부 제재 완화가 가능하다고 상원 청문회에서 강조했다.
  • 의회는 이란 전쟁 장기화와 의회 사전 협의 부재를 비판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권한과 대이란 전략에 의문을 제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월 28일 전쟁 발발 후 첫 의회 공개 증언
민주당 "정권 교체 원치 않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협상팀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의 대가로 제재 완화를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떠한 제재 완화도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것과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상원 외교외원회 청문회에서 "현재 이란과 논의된 모든 것은 어떠한 제재 완화도 조건부라는 것"이라며 "이는 그러한 제재가 처음 부과된 이유, 즉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대가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날 루비오 증관은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서 공개 증언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핵 활동을 포기하기로 동의하면 제재 완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우라늄을 고농축했기 때문에 제재를 받고 있다"며 "이란은 핵 활동 때문에 제재를 받고 있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그들이 이를 포기하기로 동의한다면 그러한 합의 준수에 따라 제재 완화가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청문회는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 예산 30% 삭감과 군사비 50% 증가에 대한 의회 승인을 추구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03 mj72284@newspim.com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잔 샤힌 상원의원은 의회에 행정부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루비오 장관을 비판했다. 그는 "내가 유권자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은 아바나나 카라카스, 테헤란의 정권 교체가 아니라 국내 경제적 안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샤힌 의원은 "당신은 의회에 우리가 이란과 적극적인 적대 행위에 있지 않다는 전쟁 권한 통보서를 보냈지만 미국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수행하고 있었고 이란은 중동 전역의 미국 대사관과 기지를 폭격하고 있었다"며 "이는 협의가 아니라 이 위원회와 의회에 이 전쟁에 대해 답하는 것을 피하려는 시도였다"고 비난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과 합의가 언제 이뤄질지 명시하지 않았다. 그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의 방패로 재래식 무기 능력을 구축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이 하려고 했던 것은 재래식 방패를 만들고 그 뒤에 숨으려고 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시작이 필수적이라고 느낀 이유를 설명했다.

이란 분쟁이 4개월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동료를 포함한 의원들은 점점 더 전투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상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을 받지 않는 한 이란 분쟁을 종식시키는 전쟁 권한 결의안을 진척시키기로 표결했다. 며칠 후 하원 지도부는 비슷한 결의안이 통과될 것 같자 돌연 표결을 연기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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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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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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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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