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혜성이 16일 오타니 선발 재키 로빈슨 데이에 시즌 첫 홈런을 쳤다.
- 다저스는 메츠전 2회말 2사 2루에서 김혜성 투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 김혜성은 등번호 42번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싱커를 372피트 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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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선발 경기 2회 선제 투런포 때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로 나선 재키 로빈슨 데이에 메이저리그 첫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LA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2026 MLB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렀다. 다저스 선발로는 오타니가 나섰고, 김혜성은 등번호 42번을 달고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2회까지 삼자범퇴를 이어가며 호투를 펼쳤다. 직구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며 메츠 타선을 가볍게 제압했다.
균형을 깬 건 김혜성이었다.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메츠 선발 클레이 홈즈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자신이 가장 치기 어려워하는 싱커를 퍼 올려 다저스타디움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372피트(약 113.4m)를 날아간 시즌 1호 홈런으로 다저스는 2-0 리드를 잡았다.
재키 로빈슨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로 1947년 4월 15일 브루클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다. 당시 백인 중심이던 리그에서 그는 동료들의 출전 거부와 숙소 차별 등 극심한 인종차별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1949년 MVP에 오르며 역사를 바꿨다. 메이저리그는 1997년 그의 등번호 42번을 전 구단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고, 2009년부터 매년 4월 15일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해 전 선수가 42번을 착용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