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15일 174억 원 예산으로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한다.
- 경영회생지원사업에 19억 원 배정해 부채 농가 농지 매입 후 10년 임대한다.
- 공공임대·규모화 등 사업으로 농업인 안정 영농 기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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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올해 1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지은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지은행사업은 영농 규모 확대를 희망하거나 경영난을 겪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농지를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도록 돕는 제도다.

특히 부채나 자연재해로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돕는 '경영회생지원사업'에는 19억 원을 배정했으며, 현재까지 6억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뒤 부채를 상환하고 해당 농업인에게 해당 필지를 최대 10년간 임대해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이 회복되면 매도 농지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환매권도 보장된다.
올해 순천광양여수지사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12억 원▲농지 및 과원규모화사업 12억 원▲선임대후매도사업 4억 원 ▲경영회생사업 19억 원▲농지연금사업 25억 원▲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1.7억 원 등 총174억을 확보해 농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어촌공사에서는 고령농업인이 은퇴를 하면서 매도하고자 하는 시세보다 저렴한 농지를 정부지원을 통해 귀농, 귀촌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나 청년농들에게 집중 지원하고 있다.
김기진 순천광양여수지사장은 "농업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농지은행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배정된 예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농가침체 해소 및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