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춘 김호준이 지난 제3회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히든스테이지는 유튜브 영상으로 무대를 영구 보관해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 뉴스핌 주최 4회 대회는 24일 접수 마감하며 문체부 장관상 등 총 1200만 원 상금을 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월 24일까지 참가 접수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히든스테이지에 나가기 전, 우리가 만든 노래가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대중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 컸습니다."

지난해 제3회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한 팀 '오춘'의 멤버 김호준이 꺼낸 첫마디다. 그는 "히든스테이지가 우리 팀과 우리 음악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줬다"고 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유튜브에 영상이 남아 팬이 생기고 댓글이 쌓이는 경험, 그것이 이 대회가 자신에게 준 가장 큰 자산이었다고 돌아봤다.
김호준은 "히든스테이지는 단순한 음악 경연대회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합주와 무대를 통해 팀만의 독창성을 만들고 음악성을 성장시켜주는 것, 그게 히든스테이지만의 매력"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본선 무대에 대해서도 "우리 음악과 팀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 팀원들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된 무대였다"고 기억했다.
오는 4월 24일 접수 마감하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올해 대회에는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히든스테이지의 차별점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계속된다는 데 있다.
매주 경연 영상은 구독자 40만 명에 육박하는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고,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가 먼저 보고 댓글을 달고 공유한다. 최종 경연이 끝난 뒤에도 영상은 사라지지 않는다. 탈락자의 무대까지 채널에 그대로 남아 아티스트의 살아있는 포트폴리오가 된다.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관계자는 "유튜브 영상으로 무대를 남겨주는 것, 그게 우리가 참가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가 신뢰를 얻은 배경에는 수상자들의 행보가 있다. 2023년 첫 대회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히든스테이지는 비슷한 민간 공모전들이 1~2회 만에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무대를 거쳐간 아티스트들이 있다.
1회 대상을 받은 에이트레인은 이후 꾸준히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키웠다. 2회 대상 이찬주, 3회 대상 김마누 역시 수상 이후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춘 김호준도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목소리를 냈다. "여러분의 음악성을 확인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에게 정말 귀하고 필요한 시간"이라며 지원을 권했다.
문체부 장관상이 걸린 대상에는 상금 500만 원과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지고,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과 루키상 각 200만 원을 합산하면 총 상금은 1200만 원에 이른다.
올해 4회 히든스테이지는 1차 온라인 심사로 20~30팀을 선발한 뒤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경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9월 오프라인 공개 무대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 나이·성별·국적·장르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도 없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4월 24일, 본선 진출자는 5월 중순 확정된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