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실군이 12일 지정환 신부 제7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 벨기에 출신 신부가 1964년 치즈 제조로 임실 산업 기반을 마련했다.
- 군은 임실N치즈 브랜드로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을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임실N치즈 산업 성장 프리미엄 유제품 확대 추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에서 임실치즈 산업의 초석을 다진 고(故) 지정환 신부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임실성당에서 지정환 신부 제7주기 추모행사를 개최,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치즈 제조 관계자, 치즈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추모행사는 임실성당 사목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추모사와 생애 영상 상영, 공연 등이 이어지며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벨기에 출신인 지정환 신부는 1964년 임실성당에 부임한 이후 주민 소득 향상을 위해 치즈 제조에 나섰다. 산양 젖으로 시작한 치즈 개발은 3년간의 노력 끝에 1967년 결실을 맺으며 임실치즈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임실군은 '임실N치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선치즈와 숙성치즈, 발효유 등 다양한 유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대표 치즈 산지로 자리 잡았다.
군은 기존 생산 구조에서 나아가 저지종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확대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임실N치즈축제는 국내 대표 치즈 축제로 성장했으며, 임실치즈테마파크 역시 관광 거점으로 기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지정환 신부의 도전이 오늘의 임실을 만들었다"며 "나눔과 협동의 정신을 계승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