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나프타 가격 급등에 식품업계 부담↑…정부, 친환경 포장·물류 지원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농식품부가 8일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나프타 가격 상승에 대응해 식품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 김정욱 실장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기업 운영을 점검하고 의견을 들었다.
  • 친환경 포장재 전환과 물류 공동 시스템 도입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포장재 전환 지원으로 원가 부담↓
공동배송 도입해 물류비 20% 절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중동전쟁 영향으로 원유와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식품업계의 비용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친환경 포장재 전환과 물류 효율화 지원에 나섰다. 포장재 원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에 대응해 산업 구조 개선까지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에 대응해 식품기업 부담 완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기업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8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기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4.08 plum@newspim.com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나프타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나프타는 과자와 라면 포장지, 음료 용기 등에 쓰이는 합성수지의 핵심 원료다.

가격 상승은 곧 포장재 비용 증가로 이어지며 식품기업 수익성을 압박한다. 여기에 원료 수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업계 부담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우선 친환경 포장재 전환을 지원한다. 농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종이, 금속, 유리 등 대체 소재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고 관련 기업 정보도 함께 안내해 식품기업이 필요한 포장재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합성수지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경우 식품진흥원 시설을 활용해 ▲포장재 시험·분석 ▲제품 안전성 검증 ▲적용 가능성 평가 등을 종합 지원한다.

물류비 절감 대책도 병행한다. 농식품부는 식품진흥원과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물류 공동 집하·배송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기업별로 택배사와 계약을 맺어 비용 부담이 컸지만, 앞으로는 물량을 통합해 공동계약을 체결하고 원료중계공급센터를 집하장으로 활용해 배송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별 물류비를 20% 이상 줄이고 물량을 통합 적재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한다.

김 실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유와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식품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위기를 계기로 친환경 포장재 전환과 물류 공동배송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식품기업 부담 완화 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8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기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4.08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