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춘천박물관이 8일 5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맛있는 역사'를 주제로 인문예술 힐링 강좌 15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는 강좌는 인류의 식생활과 음식 문화를 통섭적으로 조명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 인류와 한국인의 음식 문화를 다루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마지막 강좌에서는 주영하 교수가 음식의 사회문화적 영향을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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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맛있는 역사'를 주제로 5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6년 인문예술 힐링 강좌를 총 15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박물관 특성화 주제인 '(한국인의 이상향) 강원도원'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류의 식생활과 음식 문화를 통섭적 시각에서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류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와 '한국인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음식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폭넓게 탐구한다.
먼저 '인류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에서는 환경과 문화가 만들어낸 음식, 삶과 죽음의 의례 속 음식, 세계의 축제 음식, 술의 기원과 향유, 육식 문화, 미래 식량 자원 등을 다룬다. 또한 서양 미술과 미각 문화, 일본 고전문학 '겐지 모노가타리' 속 음식도 함께 살펴본다.

'한국인에게 음식과 맛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의 식생활을 비롯해 조선 궁중 수라, 일상 밥상, 지역·계절별 음식문화, 일제강점기 식생활 변화 등을 다룬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음식이 한국인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정리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개강 첫날에는 선착순 150명에게 교재가 배부된다.
국립춘천박물관 채해정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민이 음식과 역사, 문화 속에서 자신의 삶과 연결성을 찾고 박물관에서 사색과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