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함안군이 6일 경남도 공모사업에서 2개 사업을 선정됐다.
- '함안 할매들 레시피 북 제작'에 1000만 원, '문해교육 활성화'에 1200만 원 지원받았다.
- 내년 아라가야 문해교실 14곳 확대해 예술 프로그램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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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해교실' 14개로 확대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최근 경남도 주관 광역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서 '함안 할매들이 전하는 평생 손맛 레시피 북 제작'과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사업비 2200만 원을 확보했다.

'함안 할매들이 전하는 평생 손맛 레시피 북 제작' 사업에는 1000만 원이 지원되며, 문해교실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전통 장류·생활 요리 비법과 삶의 이야기를 기록해 젊은 세대와 공유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에는 1200만 원이 투입돼 문해교육 참여 확대와 학습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지난 2016년부터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72곳에서 215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간 문해교육의 지속적인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내년 '찾아가는 아라가야 문해교실'을 14개 교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의 읽기·쓰기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짧은 연극, 미술 등 예술 요소를 결합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의 소중한 인문 자산으로 재조명될 것"이라며 "문해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레시피북 제작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문해교육의 실질적 성과 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