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헬륨·브롬화수소 등은 수급 이상 無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일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상황 점검회의에서 "산업의 혈관이 끊기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상황 점검회의에서 주요 품목별 국내 공급망 영향을 점검하고 민관 합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석화제품 관련 6개 부처 및 9개 업종협회가 참여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수액제포장재 ▲에틸렌가스 ▲종량제봉투 등 석화제품과 ▲헬륨 ▲브롬화수소 ▲황산 등 소재의 경우 현재 수급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관 부처는 발언했다.
반면 석화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고, 공급망이 매우 복잡한 만큼 지금처럼 민관이 합심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장관은 "나프타는 '산업의 쌀'을 넘어 '일상생활을 떠받치는 핵심원료'인 만큼 흔들림 없는 석화제품 공급망을 구축해 국민 생활과 산업의 혈관이 끊기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일수록 국민, 기업, 정부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위기를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점매석, 가짜뉴스 등 공동체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정 대응할 것"임을 당부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