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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서대문역서 버스 가로막고 기습 시위…출근길 시민은 '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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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이 01일 서대문역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버스를 가로막았다.
  • 시민 불편 속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관련법 제정을 촉구했다.
  • 지난 27일부터 도로 기습시위를 이어 21일까지 계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대문구 버스정류장 도로 '5분' 점거
지난달 27일부터 기습 시위…약 한 달 진행 예고
시민 불편 커져…"버스 막는 게 맞는 방법이냐"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유재선 인턴기자 =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도심 도로에서 연일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시민 불편에도 시위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1일 오전 9시 15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8번 출구 인근 서대문역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전장연이 '버스 저지 시위'를 벌이면서, 출근길 버스 운행이 일시적으로 멈춰 시민들이 또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 활동가 8명은 차도로 내려가 약 5분 동안 해당 버스정류장을 지나던 160번 버스를 가로막았다. 이들은 정차 중인 버스 앞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이 적힌 현수막을 펼친 후 "아직까지 바뀌지 않는 장애인 이동권 침해 때문에 이렇게 앞으로 나왔다"며 "장애인도 이동하는 민주주의, 투쟁"이라는 구호도 외쳤다.

[서울=뉴스핌] 유재선 인턴기자 = 1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장애인자립생활권리보장법'과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도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버스의 진로를 가로막고 있다. 2026.04.01

전장연 기습 시위로 일대 교통 차량은 일부 통제됐다. 경찰은 전장연이 시위하는 동안 횡단보도와 인근 도로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했다. 경찰은 전장연 시위대와 충돌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버스 뒷문으로 하차를 안내했다.

출근길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자 시민들은 초조한 표정과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다. 

버스에서 내린 서대문역 인근 직장인 A씨는 "정류장에서 버스가 정체돼 지각하게 생겼다"고 말한 뒤 통제 인력 등 많은 인파와 부딪히며 황급히 뛰어갔다.

전장연은 지난달 27일부터 서울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일대 버스 정류장에서 기습 시위를 열고 있다. 전장연은 그동안 지하철에서 기습 시위를 했다. 승객 승·하차를 위해 정차 중인 지하철 출입문에 전동 휠체어를 반쯤 집어넣어 출입문을 닫지 못하게 막아 지하철 운행을 일시 중단시키는 식이었다.

전장연은 다만 올해 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군과 간담회를 갖고 지하철 기습 시위는 6.3 지방선거 때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전장연은 지하철 기습 시위 대신 도로 기습 시위를 택했다. 전장연은 도로 기습 시위를 장애인의 날(4월 20일) 하루 뒤인 오는 21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전장연 기습 시위를 보는 시민 시선은 곱지 않다. 특히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으며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은 상황에서 출근길 버스를 가로막았어야 하냐는 불만이 이어졌다.

전장연 시위를 지켜보던 주민 B씨는 "취지는 알겠는데 버스를 가로막는 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다"며 "매일 이렇게 시끄러운데 소음공해"라고 하소연했다.

[서울=뉴스핌] 유재선 인턴기자 = 1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장애인자립생활권리보장법'과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도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 중이다. 2026.04.01

전장연은 도로 기습 시위에 앞서 지하철 역사 안에서도 '장애인 출근길 선전전'을 열고 있다. 이날 아침 8시에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열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 촉구', '차별버스 OUT'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장애인 이동 권리를 개선하라고 발언했다. 선전전은 약 47분 동안 이어졌다. 다만, 경찰 통제로 지하철 운행 중단은 없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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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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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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