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영종·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에 맞춰 신설· 조정된다.
인천시는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과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 등에 맞춰 시내버스 7개 노선을 신설하고 15개 노선을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영종·계양·검단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가칭 941, 2202, 7701, 8901, 9903번)과 신도 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및 방문 수요(가칭 2251번), 강화지역 주민의 인천 접근성 확대(가칭 5311번) 등을 반영해 노선이 신설된다.
이들 신설 노선은 내달부터 입찰 공모와 제안서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9월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특정 지역에 집중된 교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주요 거점 간 환승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15개 노선이 조정돼 4월 말부터 운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 및 조정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교통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