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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예비후보, '1·1·7 통합응급의료망' 공약…"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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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예비후보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1·1·7 통합응급의료망 공약 발표했다.
  • 응급실 뺑뺑이 플랫폼 전남 확대와 움직이는 중환자실, 닥터헬기 도입한다.
  • 동부권 통합의과대와 서부권 종합병원 유치로 의료 거점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부권 '통합의대' 설립…서부권 '빅4 병원' 유치
광주권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도입 "정밀 치료"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호 공약으로 '1·1·7 통합응급의료망'을 내세웠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의료 서비스 수준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1·1·7 통합응급의료망은 1분 안에 응급 환자의 이송 병원 결정, 1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 환경, 7분의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한다.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2026.03.23 bless4ya@newspim.com

이를 위해 광주에서 운영 중인 '응급실 뺑뺑이 없는 응급의료 플랫폼'을 전남 전체로 확장한다. 소방과 의료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해 병상·수술·전문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병원 중환자실과 동일한 장비와 의료 인력을 갖춘 구급차인 '움직이는 중환자실'을 새로 도입하고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 헬기를 추가로 도입해 도서·산간 응급 이송 체계를 갖춘다. 각 가정에는 AI스마트 안심돌보미를 보급하고 마을 안심메니저와 마을 간호사를 양성해 구급차가 오기 전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전남 소재 상급병원의 병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맞춤형 의료 거점을 구축할 방침이다.

동부권에 정원 100명의 통합의과대를 만들어 우수한 의료 인력을 유입하겠다는 생각이다. 목포대와 순천대에 50명씩 정원을 나누자는 '미니의대'는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유일한 병원인 순천병원은 산단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가 많이 찾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규모 수중 운동 인프라와 최첨단 로봇재활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부권에는 국내 빅(BIG)4 수준의 종합병원을 유치한다. 통합특별법의 특례를 바탕으로 전남대·조선대·광주과학기술원과 민간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겠다는 방향이다.

단순히 병원 확보에 그치지 않고 익사이팅 파크와 스마트 건강관리센터, 치유의 숲 등을 개발해 메디헬스복합타운을 조성한다. 낙후된 목포의료원,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에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화순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에는 '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리는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곳을 암 특화 정밀 의료의 거점으로 만들고 광주의 전남대, 조선대 병원을 AI 초정밀 스마트병원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움직이는 중환자실과 뺑뺑이 없는 플랫폼을 통해 구급차에서부터 치료가 시작되고 어디서는 1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하도록 하겠다"며 "안심하고 생활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는 곳 때문에 치료를 못 받는 일, 리 때문에 생명을 잃는 일, 통합특별시에서 반드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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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주에 모가미급 11척 수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호주 해군 차세대 범용호위함(SEA 3000)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공식 확정되면서, 모가미급 개량형 11척을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따냈다. 총사업비는 옵션을 포함해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일본의 이번 수주는 2014년 '방위장비이전 3원칙' 도입 이후 일본이 성사시킨 최대 완성 무기 수출이란 점이 의미를 가진다. 호주 ABC방송과 로이터·AFP 등 주요 외신도 이번 계약을 "2차대전 이후 일본 방산 수출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대형 함정 수출 사례"로 소개하며, "일본이 전통적인 '무기 수출 금기국'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가미급, 4800톤급 스텔스 다목적 호위함 = 호주가 선택한 플랫폼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만재 4800톤급 모가미급(FFM) 개량형으로, 평시 해상교통로 경계·감시 임무뿐 아니라 대잠·대공·대수상·기뢰전까지 통합 수행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호위함이다.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인 스텔스 선체 형상과 통합 마스트, 최신 통합전투체계를 적용해 중형급임에도 고밀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함내 각종 장비·시스템의 자동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려 승조원 규모를 약 90명 수준으로 줄인 점이 운용유지비 절감과 인력 운용 효율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MEKO(다목적용 모듈 조합형 전투함) 계열과의 경쟁에서 호주가 일본안을 택한 결정적 요인으로 지목된다. 호주 해군 차세대 범용호위함(SEA 3000) 사업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모가미급 개량형 호위함 조감도.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 규모, 11척 일괄 수출 계약으로 2차대전 이후 일본 방산사(史) 최대 함정 수출 사례로 평가된다. [사진 출처=미쓰비시중공업] 2026.04.21 gomsi@newspim.com ◆잠수함·초계기 수출 좌절 뒤에 얻은 첫 성과 = 일본은 2014년 '무기수출 3원칙'을 대체하는 '방위장비이전 3원칙'을 도입하며 동맹·우방국에 대한 무기 수출 길을 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랫동안 의미 있는 완성무기 수출 실적을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2010년대 중반 호주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사업에서 소류급 수출형을 앞세워 약 44조원 규모 수주전에 나섰지만, 기술이전 범위와 산업협력 조건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해 프랑스에 사업을 내준 바 있다. 영국을 상대로 한 P-1 해상초계기 수출 시도 역시 비용 문제와 정치·전략적 고려가 겹치며 최종 선정에 실패하면서, "규제는 풀었지만 수출 경험과 레퍼런스 부족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는 자성론을 낳았다. 이번 호주 모가미급 호위함 수출은 이런 잇단 좌절 끝에 얻어낸 첫 대형 완성무기 수출 사례라는 점에서, 일본 방산 수출 전략이 본격적인 '실적 단계'로 넘어가는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범정부 수출 사령탑 추진 = 일본 정부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외무성·방위성·경제 관련 부처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범정부 무기 수출 컨트롤타워 신설을 추진하며, 제도·조직 차원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핵심은 '방위장비이전 3원칙' 운용지침 가운데 살상력이 높은 무기 수출을 5개 유형으로만 제한해 온 구조를 재검토해, 예외 인정 범위를 과감히 넓히거나 사실상 폐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데 있다. 지금까지는 각 건별로 "수출 가능한 품목을 찾아 예외를 허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법·제도와 정부 조직을 다시 설계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은 호주형 모가미급을 포괄적 모델로 삼아 인도·태평양 역내 제3국으로 수출을 확장하는 구상까지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무기 수출 대국' 노리는 일본… K-방산과 정면 경쟁 구도 = 모가미급 11척 수출 계약은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국가' 논쟁을 넘어, 방위산업을 본격적인 수출·성장 산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낸 신호탄이라는 지적이다. 일본은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호주·영국·인도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에 대한 함정·미사일·센서 체계 수출을 확대하고, 자국 조선·방산업계의 생산 기반을 유지·확대하는 선순환을 노리고 있다. 반면, 한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재래식 잠수함과 전차·자주포 패키지 계약을 앞세워 중동·동유럽·동남아 시장에서 이미 공격적인 수출 실적을 축적해 왔다. 그 결과로 양국은 글로벌 해양·지상 방산 시장에서 정면으로 부딪치는 '창과 방패의 경쟁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일본이 호주에서 전후 최대 호위함 딜을 따냈다면, 한국은 폴란드 등에서 초대형 패키지 계약을 기반으로 연간 방산 수출 200억~300억달러를 노리는 상황이다. 인도·태평양과 중동을 축으로 한 '한일 방산 수출대전'이 본격 점화된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4-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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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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