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이 25일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 리커브 10위로 탈락했다.
- 상위 8명만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 규정에 따라 임시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됐다.
- 여자 리커브는 장민희가 1위, 강채영과 안산이 각각 2·3위로 최종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자부 리커브 김제덕·김우진·김선우 1~3위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현대모비스)이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됐다.
임시현은 25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 리커브 10위에 그쳤다.

3차 선발전 결과 종목별 상위 8명만 국가대표로 활동할 수 있다. 임시현은 8위 안에 들지 못하며 올해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다.
임시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모든 금메달을 석권한 최초의 선수다. 이런 임시현도 치열한 집안 경쟁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여자 리커브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장민희(인천시청)가 종합 배점 70점, 평균 기록 28.2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강채영(현대모비스)과 안산(광주은행)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남자 리커브에서는 김제덕(예천군청)이 종합 배점 67점, 평균 기록 28.69점으로 김우진(청주시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김선우(코오롱)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남자 컴파운드에서는 김강민(인천영선고)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종호와 최용희(이상 현대제철)가 각각 2위와 5위에 올랐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동호인 출신으로 유명한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은 9위로 탈락했다.
여자 컴파운드에서는 박정윤(창원시청), 박예린(한국체대), 강연서(부천G스포츠)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지막 3차 선발전은 5회전으로 치러졌다. 1회전 상위 16명이 2∼5회전에서 경쟁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 출전 선수는 오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1차 평가전과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대표팀 선수단은 2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최종 평가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한다.
홍승진 대표팀 총감독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들의 집중력과 경기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올해도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