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17일 판소리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 4회째 명창초빙 프로그램으로 춘향가와 심청가 등을 가르친다.
- 민요 공연과 어린이 무대로 판소리 전통 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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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판소리 전통 계승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고창군은 전날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2026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판소리 유파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김세종제 춘향가와 동초제 심청가, 민요, 고법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판소리 이론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고창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개강식에서는 고창 출신 비조채선의 민요 공연과 어린이 소리꾼 이승우의 판소리 축하 무대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지역 판소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명창과 수강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아카데미가 판소리 전통을 잇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고창이 판소리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는 향후 일정에 따라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