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의 학습권을 보장하려면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특히 대학 진학과 직결되는 중학교 단계부터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의원은 "목포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중심으로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원도심과 신도심 간 학생 수 격차가 큰 만큼 중학교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재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을 작은 학교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인식돼 있다"며 "학교 구성원들과 논의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김영신 교육국장에게 "전반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국장은 "의원 의견에 공감한다"며 "2025년 1~2월 제도적 걸림돌을 완화했고 프로그램 개발과 권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