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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장종태 "이장우·김태흠 사퇴해야...충청 기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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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의원, 행정통합 무산 비판..."단체장들, 정치적 유불리 따져"
민주당원들 삭발식 거행도..."국힘, 이중잣대 폐기하라" 규탄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국회에서 대전·충남 통합 법안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과 사퇴를 촉구했다.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겨냥해 "대전·충남 시도지사는 충청의 미래를 팔았다"며 "본인들 안위와 영광을 위해 충청의 기회를 날렸다"고 비판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이 대전시의회에서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주장에 대한 비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3.04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장 의원은 양 시도지사들이 선제적으로 추진했던 '행정통합'임에도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2024년 11월 이 시장과 김 지사가 통합 선언을 하며 자신들의 브랜드를 만들었음에도 돌연 재정과 권한 이양 부족을 핑계로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며 "이는 따른 정치적 입지가 흔들릴 것을 우려해 스스로 브레이크를 밟은 '무책임한 정치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이 제시한 4년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에 우선권을 준다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애초에 두 단체장이 논의해 온 내용과 다를 바 없다"며 "이들이 걷어찬 20조 원과 광역 경제권은 단순한 정책 실패가 아닌 시민의 삶을 정치적 징검다리로 이용한 명백한 기만 행위"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장종태 의원은 "지역민을 갈라치고 서로 손가락질 받게 하는 오만함을 절대 잊지 않아야 한다"며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는 이 정치쇼 비즈니스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이 진행될 경우 '2년 단기 임기 시장 출마'에 대해서도 긍정하며 "통합이 된다면 그런 논의와 궤를 같이한다"고 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대전·충남 통합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하고 있다. 2026.03.04 jongwon3454@newspim.com

한편 이날 장 의원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국민의힘 책임을 규탄하며 집단 삭발을 진행했다. 민주당원 50여 명은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충남 차별 내란잔당 규탄 및 통합촉구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대전충남을 기만하는 이중잣대를 폐기하고 통합을 당론으로 확정하라"며 규탄대회와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성명문을 통해 "대전충남통합법은 대구경북통합법과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법안임에도 대전·충남통합 앞에서는 어깃장을 놓고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이장우 시장과 김태흠 지사의 사퇴를 요구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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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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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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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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