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장석명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는 강남구청장 선거 출마선언문을 통해 "강남의 내일을 설계하고, 구민의 오늘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강남은 대한민국의 부와 기회, 속도와 경쟁력이 가장 먼저 집약되는 성공한 도시이지만, 동시에 불편과 갈등, 불안도 가장 먼저 드러나는 도시"라며 "강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도시인만큼, 강남의 문제는 곧 대한민국이 미래과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강남은 익숙한 방식만으로는 더 좋아질 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며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통찰과 그것을 현실로 바꾸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핵심 비전으로 테헤란밸리 중심의 '강남형 AI 성장벨트', 수서 로봇 실증지구 기반의 '피지컬 AI' 거점, MICE·콘텐츠·관광·의료를 연계한 체류산업 육성, 미래형 도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재구축을 제시했다.
또 재건축·재정비, 세금 문제, 돌봄과 교육, 교통과 주차, 골목상권, 민원행정 등 구민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책임 있게 챙기는 '유능한 구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강남의 경쟁력은 도시의 품질과 생활의 경험, 그리고 행정의 수준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도시전략, 대학의 혁신·기술경영 연구, IT 창업, 전문건설공제조합 감사, 청와대 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강남의 변화를 이끌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말이 아니라 취임 첫날부터 결과로 체험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실력으로 인정받고 결과로 평가받는 보수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