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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3월 특별관 라인업 공개… '호퍼스'부터 '귀멸의 칼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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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IMAX·ScreenX 포맷별 최적화된 화제작 6편 엄선 상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CGV는 3월 한 달간 '호퍼스', '브라이드!', 'F1® 더 무비', '프로젝트 헤일메리',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CGV,3월 특별관 라인업 포스터 모음 [사진=CGV] 2026.03.04 taeyi427@newspim.com

4일에는 디즈니·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4DX로 개봉한다.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의 모험을 담은 애니멀 어드벤처다. 4DX 포맷은 주인공의 섬세한 움직임을 정교한 모션 효과로 구현해 관객이 마치 작아진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

숲속 생태계를 반영한 오감 효과와 역동적인 추격전 장면이 결합되어 자연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선사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브라이드!'는 IMAX로 만나볼 수 있다. 193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되살아난 신부 브라이드가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세상의 틀을 깨부수며 펼치는 사랑의 질주를 그린 작품이다.

IMAX의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은 고전적 미장센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비주얼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11일에는 지난해 매진 행렬로 화제를 모았던 'F1® 더 무비'가 ScreenX, 4DX, IMAX로 재개봉한다. ScreenX는 시야를 양옆으로 확장해 실제 서킷을 질주하는 듯한 개방감을 주며 4DX는 엔진 진동과 차체의 떨림을 재현해 레이싱의 전율을 체감하게 한다. IMAX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대화면으로 스피드를 강조한다.

18일 개봉하는 SF 화제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세 가지 특별관 포맷으로 모두 상영된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주인공의 여정을 담은 이 작품은 ScreenX의 광활한 우주 배경, 4DX의 무중력 모션 효과, IMAX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통해 관객에게 극적인 몰입도를 제공한다.

20일에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4DX로 최초 개봉한다. '땅울림'을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결전을 담았으며 입체기동 장치를 활용한 공중 액션을 정교한 모션과 회전감으로 구현했다. 특히 '땅울림' 장면에서는 강력한 진동과 흙먼지(Fog), 불타는 향기(Scent) 효과를 더해 전장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25일에는 지난해 570만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ScreenX로 최초 개봉한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의 뒤틀린 구조를 양옆 스크린으로 확장하여 관객을 전장 한가운데로 이끈다.

화면 구성을 통해 격투 장면의 스케일을 극대화하고 감정의 여운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CGV는 특별관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포스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CJ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3월에는 오감 체험형 애니메이션부터 초고속 레이싱, 우주 SF, 대규모 액션까지 특별관 포맷별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들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특별관이 구현하는 확장된 몰입 경험을 통해 관객들이 작품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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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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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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