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3일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한 '3대 맞춤형 자료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성남 및 구리·남양주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학급의 독서 활성화와 교과 수업에 필요한 복본 지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자료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3월 5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여러 가지 모양책 꾸러미' 사업은 성남과 구리·남양주 지역의 3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하반기에 나누어 매월 6개교씩 지원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팝업북과 촉각도서 등 다양한 모양책 30권과 그림자 극장 세트, 독후 활동지, 도서 소개 자료가 포함되어 수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교과수업 활성화를 위한 '교과수업자료 지원' 사업도 11월까지 운영되며, 학교가 요청한 자료에 대해 도서관이 제공할 수 있는 소장 자료와 미소장 자료를 포함하여 지원한다.
특히 성남 및 구리·남양주 지역의 15개 특수학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되며 교당 30권 내외의 꾸러미가 지원된다. 상반기 지원 후 만족도를 조사하여 하반기 자료 구성에 반영하는 계획이 있다.
지원 자료는 기초인지, 감각자극, 빅북, 성교육,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각 학년의 성장 단계에 맞춰 특별히 설계됐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자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