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사·일반단체·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외국인을 포함한 10명 이상 단체(일반단체 10명 이상, 학교 수학여행단 20명 이상)를 유치해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 관광지 방문 요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관광객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조도 방문 시 2000원을, 관매도 방문 시 5000원을 추가로 지원해 도서지역 관광도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여행사 중심 지원에서 일반단체까지 신청 대상을 넓히고 요건을 완화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군은 이를 통해 각종 축제와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숙박·식음업 등 지역 관광산업 전반을 살리는 핵심 정책"이라며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무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