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달램, 기업 웰니스 리포트서 수요일·오후 1시 이용 최고치 분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직구성원 맞추어 최적의 웰니스 프로그램 제공
단일 프로그램보다는 복합 프로그램 선호도 높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B2B 웰니스 솔루션 '달램'이 '2026 기업 웰니스 리포트'를 발표하고, 기업 웰니스 프로그램의 정착에는 필요가 몰리는 순간에 맞춘 운영 설계와 핵심 이용자층 분석, 지속 운영을 통한 루틴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미지=헤세드릿지] 달램 2026 기업 웰니스 리포트

달램 운영사 헤세드릿지는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이용 데이터와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의 정착과 발전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정리한 리포트를 매년 제작한다. 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이용 패턴과 운영상 과제를 정리해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운영 과정에서의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직장인이 웰니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은 특정 기간과 요일, 시간대에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프로그램 이용 로그 4,264건을 분석한 결과, 1년 중 9월에 웰니스 이용이 가장 많았고, 요일 기준으로는 수요일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시간대는 오후 1시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포트는 이러한 집중 양상이 '구성원이 언제 웰니스를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9월은 여름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한 뒤 밀린 업무 처리와 하반기 성과 및 조직 개편 등이 겹치는 시기로, 구성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성향이 높게 나타난다. 수요일은 월요일부터 쌓이는 업무 피로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요일이고, 오후 1시는 점심 이후 집중력이 가장 저하되는 시간대다.

이와 함께 주말과 퇴근 후 이용률이 현저히 낮다는 점은 임직원들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업무 시간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생산성 도구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웰니스를 업무 중간중간 활용할 수 있는 회복 루틴으로 설계할 경우 조직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리포트는 '누가 웰니스를 가장 적극적으로 찾는가'에 대한 분석도 제시했다. 심리상담 프로그램 이용 데이터를 기준으로 연령대별 이용 분포를 분석한 결과, 30대 비중이 5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대와 40~50대에서도 이용이 이어졌으며, 특히 40~50대가 전체의 약 26%를 차지했다. 리포트는 이에 따라 30대를 중심 축으로 두되, 20대의 컨디션 관리 니즈와 40대 이상의 회복·스트레스 관리 니즈까지 포섭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달램은 이와 같은 데이터가 단순히 누가 언제 휴식을 필요로 하느냐를 넘어, 구성원에 최적화된 웰니스 프로그램 구성과 적시 제공이 조직 운영 효율과 임직원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더 나아가 웰니스 프로그램의 정착 관건으로는 '꾸준함'이 강조됐다. 리포트는 웰니스가 단발성 도입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하며 루틴을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전체 응답자 중 44.7%가 3개월 이상 운영 시 조직 내 확산률이 높아지고 프로그램 연장에 대한 수요도 급증한다고 응답하며 이와 같은 내용을 뒷받침한다. 운영 기간이 이어질수록 구성원들의 참여가 익숙해지고 운영도 안정되면서, 조직 안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흐름이 관찰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복합 이용자와 장기 이용자일수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근거로, 도입 초기에는 단일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더라도 이후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늘리는 '복합 운영'으로 전환한 사례에서 참여율과 만족도, 재이용률이 개선되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단일 웰니스 프로그램 사용자의 경우 10점 만점에 8.5점을 준 반면, 둘 이상의 복합 웰니스 프로그램 사용자는 9.6점을 주며 만족도와 재참여율을 크게 높이는 결과가 도출됐다.

헤세드릿지 관계자는 "웰니스는 도입 자체보다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임직원 니즈에 맞춘 웰니스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