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속 예산 부담 문제 지속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을 전년 대비 90명 늘어난 262명으로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반형(전일제·시간제), 복지형(특수교육연계형·참여형), 특화형(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권리중심 일자리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은혜학교, 요양병원 등에 배치된다.
복지형 일자리는 장애 특성을 고려해 매년 직무를 개발하며 올해 신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를 도입했다. 특수교육연계형과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맞춤 훈련으로 직업능력을 강화한다.
복지형 참여자 중 한 명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받으며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 참여자는 성실한 근무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업의 역량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최중증장애인을 위한 권리중심 일자리는 보조기구 없이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의 '일할 권리'를 보장한다.
직업재활 기반도 강화해 6개 시설에서 123명(작년 대비 2명 증가)에게 상담, 적응훈련, 작업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곳으로, 근로자 57명 늘었다. 이는 법적 고용 기준을 충족한 일반 기업 내 장애인 고용 모델이다.
시 지원 ㈜지캡(G-CAP)은 중증장애인 13명 단원으로 공연하며 장애 인식 개선과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민간 재원 운영으로 재정 절감 효과를 보이며 미술·체육 사업단 신설을 추진한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일자리는 장애인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라며 "맞춤형 확대 지원으로 지역사회 역량 펼침을 돕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