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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버스, 도시 경쟁력 강화에 필수…부족한 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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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강버스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 참석...한강버스 가치 강조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는 3월 1일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 재개가 예정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어도 서울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 사업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부족한 점을 개선해 사업이 완벽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4일 오 시장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연구원이 개최한 '한강버스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에 참석해 "한강을 볼 때마다 늘 한 가지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 거대하고 아름다운 물길이 그저 바라만 보는 풍경에만 계속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며 "강은 배가 오갈 때 비로소 살아 숨쉰다. 이것이 강이 지니는 힘이자 도시의 생명력"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연구원이 개최한 '한강버스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2026.02.24 blue99@newspim.com

이어 "런던의 템스강, 뉴욕의 허드슨강 등 세계적인 도시 중 배가 다니지 않는 강은 없다"며 "한강 역시 시민의 발이자 도시의 핏줄로 다시 살아 숨쉬게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출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초기 운항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었다"면서도 "비판이 두려워서 멈추기보다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완벽을 기하는 게 진정한 행정의 책임이라고 믿는다. 서울시는 비판의 목소리마저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했다.

또 "노선 확대와 배차 간격 개선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도입과 콘텐츠 연계를 통해서 한강버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며 "사계절 운항을 거치면서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고 운영 체계가 안정된다면 한강버스는 반드시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날 데이비드 파나이오투 런던교통공사 런던리버서비스 총괄, 조나단 피게로아 뉴욕 혼블로워 그룹(뉴욕 페리 운영사) 수석부사장과의 저녁 자리에서 템스강 리버버스, 허드슨강 페리는 우리보다도 훨씬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처음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서울의 출발은 이들이 초기에 겪었던 것보다 훨씬 더 짜임새 있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는 단순히 배 한 척을 띄우는 일이 아니"라며 "출퇴근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선택지를, 서울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고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도시 경쟁력을 통째로 바꾸는 담대한 도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강버스는 오는 3월 1일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한다. 선박 12대(예비 2척 포함)로 1시간30분 가량의 운항 간격을 두고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잠실 선착장 부근에서 선체가 강바닥에 걸리는 사고가 벌어진 후 압구정-잠실 구간 운항이 중단됐다. 당초 지난 1월 운항 재개가 목표였으나 행정안전부 안전 점검 등으로 일정이 지연됐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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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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