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는 2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검사위원은 대표위원 박소준 의원을 비롯해 홍영섭 의원, 나성민 공인회계사, 김동옥 세무사, 김형국 세무사, 소영 위원, 김성중 위원 등 총 7명이다. 시의회는 이번 선임 과정에서 공개모집을 병행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민간위원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재남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민의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살려 예산집행 전반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대표위원 박소준 의원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사업별 성과가 시민들의 체감으로 이어졌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문제점은 명확히 짚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2025회계연도 나주시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건전성, 회계처리의 합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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