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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남·송파·강동·강서·관악구청장 등 26곳 중앙당서 직접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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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양·용인 등 26곳 중앙 관리
5일부터 온라인 접수…45세 미만 심사료 면제·감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직접 공천 관할 지역을 확정했다. 특례시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일부 자치구를 포함해 전국 주요 격전지를 중앙당이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 패스트트랙 제도도 도입해 45세 미만 정치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직접 공천을 관할할 지역을 선정하는 등 공천 일정과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중앙당 공관위는 당규에 따라 특례시 5곳(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4곳(성남시, 안양시, 부천시, 평택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파주시, 김포시, 청주시, 천안시, 전주시, 포항시, 김해시), 자치구 7곳(서울 강서구·관악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 대구 달서구, 인천 부평구) 등 26개 지역을 직접 공천 지역으로 확정했다.

향후 시도당 요청이 있거나 복합선거지역, 상징성과 파급력이 큰 지역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공천 일정도 확정했다. 공고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접수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공천신청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심사료는 광역단체장 800만원, 기초단체장 600만원, 광역의원 400만원, 기초의원 300만원으로 책정됐다. 광역·기초의원 대상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전형료는 10만원이다.

이번 공천에서는 청년패스트트랙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정치신인 청년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선거일 기준 45세 미만 정치신인 청년의 경우 광역·기초의원 심사료를 전액 면제받고, 광역·기초단체장 심사료는 50% 감면된다. 호남 등 취약지역의 경우 심사료를 90% 감면해준다. PPAT 전형료도 면제된다.

공관위는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린공천지원단을 운영하고, 친·인척 및 특수관계, 기타 제척사유 등 공관위 특수관계 범위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광역·기초단체장 우선추천지역 및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우선추천지역 심사를 위해 국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한다. 배심원단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각 30인 이상으로 꾸려지며, 청년 50% 이상(20대 20%, 30대 30%, 40대 10%)이 참여할 방침이다.

공관위는 시도 공관위 운영과 관련해 계파 영향력 배제 및 독립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외부 인사 50% 이상 참여, 국회의원·당협위원장 3분의 1 초과 금지 및 여성 30%·청년 20% 이상 참여 등의 협조 지침을 마련했다. 운영 면에서는 공천이 권력이 아닌 관리임을 인식하고 미래 중심 공천을 요청했으며, 심사 시 후보자 3분 정책 프레젠테이션 실시 등 후보자 정책 능력 검증을 당부했다.

아울러 후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후보자 역량강화교육과 국민 눈높이에 미달하는 후보를 평가하는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실시하기로 했다. 온라인교육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교육이수를 의무화해 예년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의 정체성과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후보인지 평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며, 구체적인 가산점 등 세부사항은 향후 공관위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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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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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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