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26년 학교안전 종합 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되며, 학교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내 각급 학교는 24일(화)까지 신학기를 대비한 자체 점검을 마쳐야 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산업 안전·시설 안전 등 분야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기별 1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점검 대상 학교의 자율 신청 방식을 도입해, 학교가 직접 도교육청 학교 안전팀에 신청하면 상시 점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또 기존 신학기 1회에 한정되었던 기관 합동 점검을 분기별 4회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종합 점검은 ▲통학 안전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 정화 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시설물 안전 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 관리 ▲기숙사 화재 예방 및 대응 ▲현업 근로자 산업 안전(시설·경비·청소) ▲급식실·통학 보조 인력 산업 안전 등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학교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위험도가 높거나 중·장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김용인 도교육청 체육 건강 안전 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학교안전 종합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