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자기계발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정규교육 프로그램 '영어회화 English Book Club'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원서를 활용한 회화·토론 중심 수업으로, 참여자들이 사전 독서와 그룹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영국 국적의 원어민 강사가 맡아 발음 교정과 실생활 중심 회화 지도를 병행한다.

수업은 3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삼척청년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8회 36시간 과정으로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출석률 90%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삼척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직장에 재직 중인 만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으로, 총 4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삼척청년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영어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회화 학습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청년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전액 무료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며 지역 청년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힘써왔고, 올해 신설한 골프 강좌는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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