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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원하는 취업 지원은?…권창준 노동차관 "AI 분야 교·강사 신속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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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차관, 한기대서 AI 사업 추진상황 점검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9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찾아 인공지능(AI) 교·강사 양성 등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권 차관은 이날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기대에서 AI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재학생을 만나 청년이 원하는 취업·직업훈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기대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강사와 실천공학 기술자 등을 양성하고, 공공직업훈련 플랫폼(STEP)을 통해 국민의 평생에 걸친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직업능력정책 핵심 기관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왼쪽)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대화를하고 있다. 2026.01.26 gdlee@newspim.com

정부는 올해 신규 및 기존 직업훈련 교·강사 약 1만2650명을 대상으로 AI 전문 과정 및 기초활용 과정을 운영한다.

산업현장의 AI 교육훈련 수요 확대 추세에 비해 이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 교·강사는 여전히 부족한 현장의 상황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한국폴리텍대학과 AI 커리큘럼·시설 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AI 교육훈련 생태계를 만든다.

국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AI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STEP 내 AI 과정도 확대한다. STEP은 AI를 비롯한 기술·공학, 디지털 등 2400여 개의 이러닝 콘텐츠를 보유한 국가 온라인 직업훈련 플랫폼이다.

한기대는 직업훈련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노동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산업 분야별 AI 융복합 콘텐츠 24개 과정을 추가 개발해 오는 5월부터 차례대로 개방할 예정이다.

권 차관은 "체계적인 AI 교육훈련을 위해서는 한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종별·수준별 AI 교·강사 양성, 산업현장에서 통용되는 AI 콘텐츠 제작, AI를 활용한 직업훈련 심사 등을 신속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대학의 직업능력개발 인프라와 우수 교육시설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권 차관은 AI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한기대 재학생들과도 만났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이 원하는 취업·직업훈련 정책 아이디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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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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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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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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