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6일(한국시간)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93위 대만 황유제를 게임 스코어 3-1(11-6 10-12 12-10 11-4)로 꺾었다. 2승 1패를 기록한 신유빈은 3전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하야타 히나(일본)에 이어 2위로 16강에 올라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와 8강행 티켓을 다툰다.

이번 대회에선 남녀 각 32명의 선수가 네 명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오른다.
김나영도 6조 3차전에서 태국 사웨타부트 수타시니를 3-1(12-10 11-7 10-12 11-8)로 눌렀다. 2차전에서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에게 1-3으로 졌지만, 2승 1패를 기록하며 하리모토에 이어 조 2위로 예선 관문을 통과, 16강전에서 세계 1위 쑨잉사를 상대한다.

남자 단식 장우진(세아)은 3차전을 앞두고 고관절 부상 여파로 기권해 이번 대회를 3전 전패로 마감했다.
psoq1337@newspim.com












